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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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업무상배임 변호사 벌금형으로 종결[성공사례]
작성자법무법인태앤규
- 등록일 25-10-28
- 조회52회
본문
업무상배임 기소 → 벌금형 방어(신분 유지)
사건 개요
업무상배임은 뉴스에 나오는 '높은 분들' 이야기 같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직장인도 "이게 죄가 된다고?" 하며 연루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이 그랬습니다.
"업무상 지시에 따라 처리했을 뿐인데 업무상배임이라고요?"
- 의뢰인 신분: 기관의 실무 담당자. 상급자와 함께 공동정범으로 기소.
- 사건 경위: 상급자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
- 규정 문제: 내부 규정상 특정 지출 항목이 불가능한 상황. 상급자 지시로 다른 항목인 것처럼 허위 서류(계획서·품의서·검수서) 처리.
- 자금 처리: 예산 편성 후 중간 업체를 거쳐 실제 업체에 지급.
- 기소 요지: 기관에 손해를 끼치고 규정을 위반했다며 업무상배임으로 모두 기소.
태앤규의 해결 전략
"성립요건은 충족… 핵심은 양형 방어!"
업무상배임은 ①타인 사무 처리자 ②임무 위배 ③본인(회사) 손해 ④자기·제3자 이익이 모두 충족되면 성립합니다. 본 사안은 내부 결재 문서·메신저 등 증거가 명확해 유·무죄 다툼 대신 양형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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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지위 부각
의뢰인은 조직 최하단 실무자로 주도 계획이 아닌 지시 수범이었다는 점을 설득. -
개인적 이익 부재
의뢰인은 사적 이익을 단 1원도 취득하지 않음. 불법영득의사 부재 소명. -
신분 보호 사유 강력 호소
초범·깊은 반성, 그리고 일정 금액 이상 벌금 시 직업 신분 상실 등 과도한 불이익 우려를 강조. -
법리 프레이밍
성립 가능성은 인정하되 가담 경위·동기·이익 귀속·지시 체계를 반영해 형 대폭 경감 주장.
결론
재판부는 저희의 양형 중심 주장을 폭넓게 받아들였습니다.
[최종 판결]
의뢰인(실무자): 벌금형 선고 → 직업 신분 유지
공범: 상급자들도 유사한 수준의 벌금형 선고
"유죄인데 성공인가요?"라는 질문엔 예. 다수 기관은 내부 규정상 일정 금액 이상 벌금형 시 징계·해임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 커트라인을 지켜냈습니다.
업무상배임은 법정형이 무겁고(10년 이하 징역) 초기 대응이 승부처입니다. 혼자 대응하지 마시고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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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앤규 | 전주·군산·익산 형사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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