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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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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업무상배임 변호사 벌금형으로 종결[성공사례]

작성자법무법인태앤규

  • 등록일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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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호랑이 동상’ 업무상배임 기소 → 벌금 200만원 방어(신분 유지)

사건 개요

업무상배임은 뉴스에 나오는 ‘높은 분들’ 이야기 같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직장인도 “이게 죄가 된다고?” 하며 연루되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이 그랬습니다.

“호랑이 동상을 기증했을 뿐인데 업무상배임이라고요?”

  • 의뢰인 신분: 사립대학 대외협력팀 팀원(실무자). 처장·팀장과 함께 공동정범으로 기소.
  • 사건 경위: 대학 홍보 차원에서 근처 군부대에 ‘호랑이 동상’ 기증 결정.
  • 규정 문제: 교비 규정상 동상 제작비 지출 불가. 윗선 지시로 홍보영상·브로셔 제작인 것처럼 허위 서류(계획서·품의서·검수서) 처리.
  • 자금 처리: 약 3,780만원 예산 편성 → 중간 업체 몇 곳을 거쳐 동상 제작업체에 3,500만원 지급.
  • 기소 요지: 학교법인에 손해를 끼치고 규정을 어겨 군부대에 동상을 제공했다며 업무상배임으로 3인 모두 기소.

태앤규의 해결전략

“성립요건은 충족… 핵심은 양형 방어!”

업무상배임은 ①타인 사무 처리자 ②임무 위배 ③본인(회사) 손해 ④자기·제3자 이익이 모두 충족되면 성립합니다. 본 사안은 내부 결재 문서·메신저 등 증거가 명확유·무죄 다툼 대신 양형에 집중했습니다.

  1. 실무자 지위 부각
    의뢰인은 라인 최하단 팀원으로 주도 계획이 아닌 지시 수범이었다는 점을 설득.
  2. 개인적 이익 부재
    의뢰인은 사적 이익을 단 1원도 취득하지 않음. 불법영득의사 부재 소명.
  3. 신분 보호 사유 강력 호소
    초범·깊은 반성, 그리고 일정 금액 이상 벌금 시 교직 신분 상실과도한 불이익 우려를 강조.
  4. 법리 프레이밍
    성립 가능성은 인정하되 가담 경위·동기·이익 귀속·지시 체계를 반영해 형 대폭 경감 주장.

결론

재판부는 저희의 양형 중심 주장을 폭넓게 받아들였습니다.

[최종 판결]
의뢰인(팀원): 벌금 200만원교직원 신분 유지
공범: 처장 270만원, 팀장 200만원

“유죄인데 성공인가요?”라는 질문엔 . 다수 기관은 내부 규정상 일정 금액 이상 벌금형징계·해임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 커트라인을 지켜냈습니다.

업무상배임은 법정형이 무겁고(10년 이하 징역) 초기 대응이 승부처입니다. 혼자 대응하지 마시고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비슷한 사안이라면 즉시 증거 보존의사결정 라인 정리부터 시작하세요. 태앤규가 끝까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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