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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북지역 음주운전 변호사 김기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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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8년 사법시험 합격 후 전주에 내려와 음주운전 사건을 포함한 형사사건만 11년동안 해결해 왔으며 현재 각 전담 변호사 3인과 함께 눈에띄는 승소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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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의뢰인을 구제해 드렸던 ,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어렵다고 혀를 내두르던 음주운전항소 사건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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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힘이 풀려서 저희 사무실 문을 열기까지 얼마나 힘들어 보이셨는지.. 아직도 의뢰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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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께서는 음주운전으로 기소되어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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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든 형사사건이 그렇듯이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기에' 검사가 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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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1심에서 없던 증거가 밝혀지며 의뢰인은 실형에 처할 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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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찾아오시기 전에도 여러명의 변호사를 만나보았지만 거절을 하였고, 의뢰인의 지인의 지인을 통해서 저를 찾아오셨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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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뢰인의 사건에 매달려 처음부터 조사하고 분석하며 .. 실제 술을 먹은 시점과 운전시점 후에는 측정의 오차가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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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서 운전 시점에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초과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강력하게 어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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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음주운전 항소를 기각시키고 무죄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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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 실력있는 변호사를 찾고 계시다면 문의 주셔도 좋습니다. 전력을 다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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