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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 법률사무소 김기태 대표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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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한민국에서 어렵다고 소문이 자자한 사법시험에 합격 한 후, 전주에 내려와 음주운전 사건을 포함한 형사사건 11년간 해결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담 변호사와 함께 노하우를 공유하다보니, 어렵지 않게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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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 의뢰인을 구제해 드렸던 사건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어렵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사건이라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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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정황 및 법무법인 태앤규의 조력>

온 몸에 힘이 풀린채 저희 사무실 문을 두드리던 의뢰인의 모습, 어떻게 기억이 안날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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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기소되어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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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든 강력 형사사건에서 그렇듯이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검사가 항소를 진행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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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없었던 주장과 근거가 오가며 .. 의뢰인은 실형에 처할 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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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찾아오기 전에도 여러명의 변호사를 만나보았지만 거절당하였고, 의뢰인의 지인의 지인을 통해서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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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뢰인의 사건에 매달려 철저하고 조사하고, 분석하였습니다. 실제 술을 먹은 시점과 운점시점 후에는 측정의 오차가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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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서 운전 시점에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초과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강력하게 어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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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의뢰인이 손꼽아 원하던, 음주운전 항소기각, 무죄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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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실력있는 변호사를 찾고 계시다면 문의 주셔도 좋습니다. '변호사'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