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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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사전문변호사 업무상과실치상 해결사례
작성자최고관리자
- 등록일 25-07-13
- 조회6회
본문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태앤규입니다.
저희는 형사전문자격을 보유한 14년 차 김기태 변호인,
지난해 부장검사로 퇴직하신 김완규 변호인을 필두로 총 4명의 변호인들이 합심하여 사건을 처리하다보니, 해결해온 형사 관련 사건들만 해도 수천건에 다다르는데요.
오늘은 그 중 의료사고 업무상과실치상으로 고소된 의뢰인에게 최종 무혐의 판결을 받아드린 사례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의료사고로 업무상과실치상 죄가 인정된다면, 징역 5년 이하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러한 형사 처분은 물론이거니와, 상대측에서 민사 소송을 제기하게 된다면, 손해배상도 함께 책임져야 하는데요.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의사'라는 직업이 환자를 살리기 위해 존재하는 만큼 이 죄가 인정되었다는 것 자체가 추후 의료 활동을 하는데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혐의가 없는 상황이라면,
의료진의 실수, 의사의 주의 의무를 게을리 한 결과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서 반드시 무혐의를 받아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건의 정황과 법무법인 태앤규의 조력>
오늘 말씀드릴 사례의 경우 저희 의뢰인이,
1) 포도막염 및 녹내장의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취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2) 망막박리 증세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초음피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위의 2가지 이유로, 업무상과실치상죄로 형사고소를 당한 상황이었습니다.
저희가 면밀히 살펴본 결과, 저희 의뢰인에게는 혐의점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1) 의뢰인의 포도막염에 대한 치료가 적절했다는 감정서 제출
2) 의뢰인이 피의자에게 전원 권유한 의무 기록 제출
2) 급성망막괴사에 대한 정확한 발병 시기 알 수 없고,
3) 피해자 입원 당시 추적관찰의 어려움 / 처방약 복용 힘든 경황
위와 같이 증거를 제출하고, 고소인의 주장을 반박하여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불기소 처분을 받아내게 되었는데요.
혐의가 인정되면,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의뢰인의 추후 의사 경력에도 매우 치명적일 수 있기에 사력을 다해 재판까지 가는 것을 막아내 드렸습니다.
사실 변호사 입장에서 의료사고 사건은 해결하기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법'과 관련한 전문성 뿐 아니라 '의료'와 관련된 이해도 또한 높아야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혹여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변호사를 찾고 계시다면, 관련 사건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의료소송변호사를 찾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